방금 전 텔레비전에서 수다를 떨며 드라마의 한 대사를 언급한다.
"아프냐?나도 아프다"라는 말을...
세상이 온통 힐링을 갈구하는 듯 아픈 사람 투성이 모양새를 이뤄가고 있다.
몸보단 마음이 아픈 사람들의 대거 출현이 그 원인인 듯 싶은데...
왜들 이리 갈피를 잡지 못하고 환자연하는지 원~
아파하지 말자!행복해 하면서 살자고 외치고 싶다!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며 누군가가 돌아봐주길 구걸하지 말자.
말로는 최고로 잘난 척들을 해대며 왜들 아프다며 군시렁 대는가?
대통령 아니라 대통령 할애비 상투 끝에서 놀고들 있으면서
그런 하찮은 인간더러 내 인생을 책임지라고 요구하는 듯한 몰상식을 범하는 것은 뭔가?
누구보다 나 자신을 잘 아는 잘난 내가 책임지고 행복해지면 될 것을...
구차하게 나 좀 행복하게 만들어 달라고,아프지 않게 해달라고 구걸하듯 살지 말자.
나 스스로 행복해져서 자랑자랑하며 살아보자구나.
미개인!
그 동안의 아픔이나 잘못 따위를 후회하는 짓도 그만하자.
현재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고 있지 않으냐?
오지도 않은 앞날을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도 말자.
지금 행복하면 되는 거야!
아자아자!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