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 동안은,사실은 그것을 하기 싫다고 다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것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스피노자--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하기 싫은 것이어늘...그래서 이뤄지지 않는 일인데...

이런저런 이유와 합리화를 통해 변명을 하고 있진 않은지?

그동안 해 온 일을 돌이켜보면 이 말이 옳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돈이 많았으면 좋겠는데,돈을 벌 방법을 모른다고 말하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 일은 하기 싫고 쓰는 것만 좋아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잖은가?

일을 잘 할 수 없다고 주저앉아 버리고 마는 경우도 똑 같다.

못하는 것이 아니고 하고 싶지 않아서 놀고 앉아있는 것이다.그러니 영영 일을 못하는 사람이 되고 마는 것이다.

좋은 부모가 되는 게 너무 힘들어서 할 수 없다고 말하는데,

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너무 힘들어서 하기 싫어졌고,그래서  안 하고 있으면서 못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바꿔 말하면 만능맨이 되는 길이 보이겠지?

어떤 일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으면 ,우선 그 일을 사랑하고 ,잘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대들면 된다.

돈을 많이 벌고 싶으면 ,돈 버는 일을 시간을 아껴가며 찾아다니면서 열심히 일하고 아껴 쓰면 이뤄진다.

좋은 부모가 되는 걸 좋아하며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될 수 있다!

무슨 일이든 ,그것을 좋아하려고 애쓰면서 잘 할 수 있다고 자기암시를 한다면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난 또 뭐가 하고 싶지?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뭐가 있지?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

늦은 나이에도 일을 잘 하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다!

조금 힘들고 못하는 일일지라도 ,좋아하려고 애쓰면서 ,이제 곧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다짐해가면,

아주아주 늦게까지 성취를 해가면서 살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