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은 인생을 흥미롭게 만들며, 도전의 극복이 인생을 의미있게 한다. 
                              --조슈아 J. 마린--

태어나서 안겨서만 지내다가 기려고 애를 쓰고,일어서는 것만으로도 감격에 겨워하다가 ,

수없는 쓰러지기를 거듭한 끝에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면서 가족 모두를 감격에 빠지게 만들고,

크고,성숙하고 늙어가면서 그 때마다 새로운 도전을 해 가는 인간!

그런 도전들이 없었다면 과연 우리의 인생에 무슨 흥미가 있었을까?

그런 도전들을 극복해오지 않았다면 우리의 인생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지금 넌 뭐하고 있는 거지?

도전을 두려워하며 현실유지에만 급급하고 있지는 않은가?

물론 현실 유지라고해서 쉽기만 하겠는가만,그걸 도전이라고 말할텐가?

의미를 추구하며 살고싶어하지 않았던가 말이다.

환갑전까지만 먹고 살기 위한 일을 하고 ,스스로를 은퇴시킨 후,

진정 자신을 사랑하며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해 보겠다고?

그동안 먹고 사느라 못했던 자신의 잠재능력을 찾아 계발해 보겠다고?

그건 거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요즘은 왜 이리 게을러졌나?

먹고 살만 하니까 여유를 부린답시고 지나치게 게을러지지 않았는가 말이다.

공부를 ,독서를, 연구를 얼마나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지 돌아볼 일이다.

나이 탓만 하면서 줄어드는 열정을 당연시하며 살아가고 있진 않은지...

나이든 사람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이뤄가며 성취감을 느껴가는 모습을 보며 부러워만 하고 있진 않은지...

앞날을 어찌 안다고 현재의 생활이 천 년 만 년 보장될 것이라고 믿어의심치 않는 배짱은 뭐람?

보다 의미있는 삶을 추구하며 읽고 ,공부하고 ,일하고, 연구하며 성취의 기쁨을 누려가자구나!

자작한 미개인이란 별명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도록...

운명의 순간에 미개인으로서 정말 후회없이 살았노라 자평할 수 있도록 의미있는 삶을 추구해가자구나!

도전없는 ,그리고 그것의 극복없는 무의미한 삶은 ,영혼을 편리라는 악마에 팔아먹은 것과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일부러 불편하게 살려고 하면서 건강을 추구하는 것처럼,

어려움을 일부러라도 찾아다니며 극복해 가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각오가 새로워지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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