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78

오늘의 명언(열정)


BY 미개인 2013-05-03

끝없는 열정을 품고 하는 일은 모두가 성공한다.
                   --C.슈와브--

JYP의 박 진영을 좋아하게 된 이유가 있다.

'재능은 스타를 만든다,하지만 근성은 슈퍼스타를 만든다'는 말을 그를 통해 듣고서부터다.

그 이후론 그의 노래도 좋고 그의 회사도 좋고,오디션 프로에서의 태도도 그의 것이 제일 좋다.^*^

스타 정도가 되는 것으로 성공했다고 말하기 힘든 세상이 돼 버리지 않았는가?

적어도 슈퍼스타가 돼야 성공했다고 자부할 수 있는 세상이 된 것은 아닌지...

그러다보니 상위 5%를 제외한 하위 95%는 불행할 수 밖에 없도록 몰아가는 분위기가 나라의 행복지수를 끌어내리는 건 아닐까?

그렇다고 슈퍼스타가 잘못했다는 것은 아니지만,

성공의 기준을 슈퍼스타에 맞춰가며 살다보니 ,욕심이 한없이 커져만 가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건 아닐까?

성공의 기준을 좀 더 검소하게 낮춰가잔 말을 하고 싶고...

 

여튼 크고 작은 성공을 하기 위해선 열정을,근성을 가져야 한다는 덴 공감해왔다.

그 열정이나 근성을 끝없이 품고 매진한다면 성공하지 못할 사람은 없단다.

능력 여하를 떠나서 열정이,근성이 키워드라고 한다면 우리 모두 성공전선에 뛰어들어볼 만하지 않은가 말이다.

세상,참 살기 쉽죠~~잉?

 

보통은 말한다,과연 자기가 하는 일에 만족을 느끼고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되느냐고...

바꿔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불만족스러운 일을 마지못해 하면서 살고 있다는 말인가?

자신이 만족을 못한다고해서 ,여타 다른 사람들까지 자기의 범주로 끌어들이고 싶어하는 비겁한 사람의 자기합리화의 변이 아닐까?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고 싶어하는 철부지 어린 아이가 아니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대~충 하고서 먹고 살만치 보수를 받아서 즐기며 살고 싶어해선 안 되지 않을까?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과연 그런 생각을 할 수 있겠는가?

직원들이 대충 자기 하고 싶은 일만 하다가 ,월급 많이 달라고 파업만 일삼는다면 사업은 망하고 말지 않을까?

사업주나 근로자나 모두가 망하는 지름길인데...

일은 할 줄도 모르면서 월급은 많이 요구하는 사람들이 왜 이리 많은지 원~

자기 마음에 안 든다고 대충 시간만 때우다가 퇴근하면,즤들끼리 모여서 술자리 등에서 회사욕만 해댄다.

 

그래서 난 힘들지만 차라리 혼자하고 만다.

적게 먹고 적게 쓰겠다는 생각에 혼자서 하고 ,잘되면 내 탓,못돼도 내 탓을 하며 수입에 맞춰 사는데...

고객 중엔 근로자들이 아주 많다.

그런데 하나같이 회사를 좋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만나보질 못했다.

그런 사람들에게 말하곤 해 왔다.

스스로를 공돌이로만 생각지 말고,이 회사는 내 회사다란 생각으로 책임감을 갖고 열정적으로 매달려 보라고...

과연 내 회사라고 생각한다면 대충 시간만 때우고 월급만 많이 달라는 짓을 할 수 있을까?

회사는 다 망해가는데 ,회사의 운명 따윈 안중에도 없이 자기의 몫만 챙기려고 혈안이 될 수 있을까?

사업주는 자긴 빚을 지는 한이 있어도 어떻게든 사업을 일으켜보려 밤잠을 설쳐가며 고민을 하는데?

이 세상 근로자 모두가 사업주 마인드를 갖고 열정적으로 각자 맡은 바에 충실한다면

회사도 부흥할테고 ,자연스레 근로자들의 대우도 좋아지지 않겠는가?

회사가 잘 돼야 근로자들에게 좋은 대우를 해주지 않겠는가 말이다.

회사는 쪼그라드는데 ,근로자들에의 대우만 잘해줘가며 회사를 키울 생각을 한다는 건 순서가 바뀐 게 아닌가 말이다.

 

나라도 마찬가지다.

국민들이 저마다 열정을 다해서 애국하고,세금 잘 내고,국민으로서의 소임을 다해서 나라를 발전시켜야

나라로부터 복지혜택도 많이 받아서 누리며 살 수 있지 않겠는가?

나라는 빚더미에 둘러싸여 언제 망할지 모르는 위기에 처해있는데,

국민들은 세금도 내기 싫고 ,일도 하기 싫어하면서 ,나라더러 복지가 부족하다며 불만만 터뜨린다면 ?

일본이나 미국,유렵 등이 그런 꼴로 인해서 재정절벽 등의 위기에 처해 있는 걸 두 눈으로 똑바로 보면서도

혀를 끌끌차며 한심하다고 손가락질을 해대면서 ,그들과 0.1 밀리미터도 다르지 않은 행태를 하고 있는 게 우리들이라면?

 

저마다 자신의 위치에서 열정적으로 일을 하고 ,나라의 부를 창출하고,세금도 내고 ,나라 빚도 모두 함께 갚아가서 부강하게 만들기부터 해야지 않을까?

그래야 나라에서도 국민들에게 나눠주고 ,복지 혜택도 늘려가며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 아닌가 말이다.

정치인이라는 것들도 그렇고,그런 그들을 도둑놈들이라고 욕하는 국민들까지도 그런 공짜심리에 취해서 사는 한,

성공적인 복지국가 대한민국은 신기루에 불과할 수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

빚을 내서라도 나는 잘 살게 해달라고만 한다면?

그 빚은 누가 갚는가?

내가 갚아야 하고 ,후손들이 갚아야 할 몫이 아닌가 말이다!

외상재정국가란 일본과,외상소득경제로 일컬어지는 미국,그리고 불로소득 경제라고 하는 유럽의 모순을 골고루 따라하고 싶어하며,

나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 투성이인 현실이 참으로 개탄스럽기만 하다.

누가 과연 이 여인이 죄인이라고 욕하며 돌팔매질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전국민 모두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을 때까지...

저마다의 자리에서 열정을 불태워가며 성공의 길을 걸어가면 참 좋겠다.

크든 작든 저마다 성공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우리나라는 세계최강도 될 수 있다곤 생각지 않는지?

전세계 그 어떤 국가도 해내지 못한 그 엄청난 일을 우리 대한민국이 해내보자고 ...

이 연사 힘차게,목청 터지게 외칩니다!^*^

우리들 생전에 그 영광 한 번 누려보고 말자!

아자아자!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