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가의서? 직장의신? 아님 장옥정, 사랑에 살다?

처음에는 직장의 신보다.....본방을 장옥정으로 갈아탔어요~ㅋ

우리 이순!! 유아인~

역대 왕, 숙종의 새로운 해석이 재미있어요 ^^

그당시 정치상황을 다른 각도에서 본..

젊음이 느껴지면서도 고뇌하는 왕...

성스에서도 멋진 모습보여주더니

장옥정에서 연기에 물이 올랐네요~^^ 

또 자신만의 존재감으로

현대물, 사극할 것없이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감초 조연 성동일씨는 말할 것도 없고요 ^^

여튼

다들 어버이날 카네이션 잘 받으셨나요?

그리고 부모님께도 카네이션 달아드리셨고요?

전 어제 카네이션 대신 맛있는 저녁이랑 케익드렸어요~ ㅋㅋ

저녁 식사 신경쓰느라 아이 씽크유 공부를 못챙겼어요

공부안한 아이를 혼낼 수도 있었지만

특별한 날이니까 괜찮아~ 라고 말해주고 드라마 봤어요.ㅠㅠ

혼내면 장옥정 못 볼꺼 같아서....

아이한테 괜찮다고 했으니..

제시간에 씽크유 못한건 선생님께 따로 말씀드려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