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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고독)


BY 미개인 2013-06-27

중요한 것은 고독을 대면할 수 있는 용기다.외로움을 속이지 않는 것이다.

                   --김 난도--


쓸쓸하고 외로움이란 뜻의 고독...

쓸쓸한 게 싫어서 ,외로운 게 싫어서 사람을 사랑하고 싶어하지만,

오히려 위안보다는 더욱 큰 고독을 느끼고 마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가!


어려선 마음이 통한다는 이성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떠벌이곤 했는데...

그러고 나면 속이 시원해지기 보다는 오히려 가슴 한구석이 뻐엉 뚫린듯 허탈해지더니...

사랑 좀 하면 괜찮을까?싶어서 사랑에도 탐닉해 보고,

이것도 아니네? 싶어서 결혼을 하고 2세를 키우다보면 나아지려나 싶어서 

결혼을 하고 사랑스러운 딸을 연년생으로 둘이나 키우며 치열하게 살아도 봤지만...

우후~더욱 고독해지고 ,힘들어지면서 살기가 싫어지기까지 하다보니...

그들도 힘들었을까?놔 달래서 놔줘버리고 홀로 고독과 맞섰다.

이제사 고독과 마주할 용기가 생겼음일까?

살만해졌다,살고 싶어진다.뭔가 마구 하고 싶어진다.뭐ㅗㄴ가 의미있는 일도 해보고 싶어진다.

인간 자체가 워낙 고독한 존재인 것을...

짐승이었더라면 오히려 고독이 고문이었겠지만,

인간이기에,사고를 하는 인간이기에 고독한 존재임을...


고독과 마주할 자신이 없거든 우정도 사랑도 구하지 말라고 권하고 싶다.

위안보다는 오히려 상처를 받게 될테니...

사랑을 통해 위안을 얻으려다 위안은 커녕 배신감에 치를 떨게 될테니...

진정한 사랑이 천연기념물이 된 세상인 것에 주목하시길...

허무하기만 한 육체적 사랑과 허세가 판을 치는 세상임을 명심하고....

성찰하며 고독과 마주할 용기를 키우는 게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 시급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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