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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美)


BY 미개인 2013-07-01

나 자신의 삶은 물론 다른 사람의 삶을 삶답게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는 것처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톨스토이--


톨스토이의 일생을 다룬 .'인생'이란 영화를 ,별 생각없이 들렀던 극장에서 보곤 얼마나 감동을 했던지...

드문드문 몇 사람만이 앉아 있는 극장을 전세낸 듯 여유있게 감상하며 뿌듯하면서도 

이런 영화가 홀대를 받는 것에 대해 못내 씁쓸하기도 했었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톨스토이!


나의 것이든 남의 것이든 삶을 삶답게 만들어가며 사는 인생은 아름답다!

대충 살기엔 더없이 소중한 삶!

그러나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거저라고 생각하며 너무 경시하는 이 풍조를 어쩔까?

가치를 부여하고 ,다른 사람들의 삶과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매진하다가 가면 참 좋으련만...

저마다 자신만의 삶을 소중하게 여길 뿐,남의 것은 무시하고 도외시하는 풍조가 참으로 아쉽다.

그런 태도가 자신의 삶마저 무의미하게 만든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나누러 갔다가,도우러 갔다가 더 많이 얻어서 돌아왔노라고 말하는 봉사자들의 말을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누구나 아름다운 인생을,행복한 인생을 영위하다가 축하를 받으며 마감하는 주인공이 되고 싶을 것이다.

그것을 이루는 길이,남과의 경쟁에 있지 않고 나누고 어울리며 함께 하는 데 있음을 외면하는 

물신숭배에 가까운 광풍에 휩쓸려 허겁지겁 살다가 '아뿔싸!'하고 가버리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안타깝고 아쉽기 그지없다.

과거,좁아터진 집에서 여러 가족들이 부대끼며 살았을 때는 그래도 행복하고 정겨웠는데...

구중궁궐같은 집에 살면서 행복하지도 못한 삭막한 삶을 영위하는 이유가

지나친 경쟁과 욕심에 있음을 깨달아 

나의 삶도 남의 삶도 삶답게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때가 올 수 있으려냐?

삶답지도 않은 삶을 추구하는 자기의 대열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틀렸다며 외면하는 ...

그래서 나말고는 가족들마저도 다 틀린 사람들만 가득한 삶을 살면서 재미라곤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지?

어른이 없는 세상이 돼 버렸다.

본보기로 삼을 만한 사람들이 귀하디 귀해져버렸다.

정신적 공황상태에 빠진 시대를 살면서도 나서서 바른 말 해주는 사람이 없다.

저 혼자만 잘 살다가 조용히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4.19나 6.25에서 그랬듯 ,이 상황을 타개하려 아이들이 일어섰다.

대안학교의 아이들이 시국선언을 하고 개혁을 부르짖으며 나서는 조짐이 보인다.

이 소리를 듣고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어른들이여!

제발 나잇값 좀 하면서 살다가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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