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위해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어서 누구나 잘 하고 있지만,
이참에 나는 여러분에게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살도록 요청한다.
--에머슨--
헉!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쉽고 누구나 잘 하고 있다니...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어렵고도 어려운 일이란 걸 모르진 않지만...
오늘의 명언을 꾸려가면서 참으로 많은 걸 깨닫게 된다.
그렇다,우리는 모두 남을 위해 살고 있는 건지도 모른다
많은 아이들이 부모님을 위해서 재미없는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을 올리는 데 올인을 하고,
많은 가장들이 가족을 위해서 힘들고 고통스러운 일을 마지 못해 하고 있다.
심지어는 남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려 성형수술과 명품으로 꾸미면서 생활을 희생하기도 한다.
하고 싶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잘도 참고 해낸다.
그런데 정작 중요한 자기 자신을 위한 것에는 얼마나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는지...
내가 즐겨 쓰는 말 중,'현대인들은 부화뇌동엔 천재적 기질을 발휘하면서 자아추구엔 젬병이다'라는 것이 있는데,
어쩌면 그들도 어쩔 수 없이 주변을 위한 삶을 영위하는 과정일지도...
나 역시도 이혼하기 전까진 가족을 위해서 그리고 그 주변을 위해서,세상을 위해서 가혹하리만치
스스로를 괴롭히고 채찍질 하며 사느라 벅찼던 것 같다.
혼자가 된 이제 와서야 진정 나 자신을 위한 생을 살고 있는 건지도...
그동안은 힘들고 스트레스를 주기만 했던 사업도 재밌어지고,
보다 의미있는 뭔가를 찾아 나서게까지 됐으니...
역시 사람은 외로워야,고독해야 진면목이 드러나는 존재인가 생각해본다.
그렇다고 다들 나처럼 이혼하고,결혼하지 말고 외롭게 고독하게 자신을 찾아가며 살라고 권할 수도 없는 노릇!
하루 중 아주 일부만이라도 할애해서 진정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추구하고,
진정 내가 가치있게 사는 방법이 뭔지를 찾아내서 보람찬 인생을 영위해가면 참 좋겠다!
삶이 훨씬 윤택해지고 신도 날 것이기 때문이다.
남들은 힘들겠다 하지만,난 요즘 친일파와의 독립전쟁을 해 가면서 하늘을 날듯 신이 나고 있으니,
현재로선 이것이 나 자신을 위하는 일이라고 생각한 때문이리라.
이후로도 많은 성장을 해가면서 진정 나 자신을 위한 길을 찾아가며 행복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리라!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