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일하는 사람,사랑하는 사람,희망이 있는 사람이다!
--조셉 에디슨--
일하고 있는가?
그 일이 무엇이든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사랑하고 있는가?
상대가 누구이든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희망이 있는가?
당신의 희망이 무엇이든 당신은 그것을 향해 열심히 일하고 사랑하고 있으므로 당신은 행복한 사람이다.
행복의 비결을 찾고 있는지?
일을 하고 사랑하며 희망을 품고 살아갈수만 있다면 당신은 이미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
더 높이,더 많이,더 화려하게 살고 싶어하며 두 손 두 발은 묶어둔 채
세상을 원망하고,자신을 알아봐주지 않는 주변을 탓하며,지난 일을 후회만 하고 있으면서 어찌 행복하길 바란다는 것인가?
일은 열심히 하나 사랑하지도 ,희망을 갖지고 못하는 사람도 결코 행복할 수 없을 것이다.
사랑만 하고 희망만 갖고 있으면서 일을 하지 않는다면 역시 행복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랑하지 않으면서 일을 하고 희망을 향해 치닫기만 한다면 완전한 행복을 이룰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행복한 인생은 위의 세 가지를 모두 필요로 하는 것 같다.
그 어느 것 하나가 빠지더라도 완전한 행복을 이루긴 어려울 것 같지 않은가?
그리고 그 일과 사랑과 희망은 바로 내 주변에서 찾아가야 할 것이다.
멀리서 찾으려고만 하다가 허송세월을 하는 경우를 얼마나 많이 보고 있는가 말이다.파랑새의 일화처럼...
꿈이 클수록 더더욱 내 주변부터 확실히 챙기는 사람이 돼야 할 것이다.
내 주변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해야 할 중요한 일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자신의 일을 희생시켜가면서까지 사랑하고 희망해 본들,과연 행복할 수 있을까?
희망이라곤 없이 일만 하고 사랑만 하면 그의 삶은 짐승의 그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늘 분수껏 만족하며 살라고 말하고 있다.
분수를 모르고 남의 뒤를 쫓아다니며 그들의 흉내를 내는 데 정신을 빼앗긴 결과 가랑이만 찢어지고 허망하게 시들고 말지 않던가?
자긍심을 갖고 자존감을 곧추 세워서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적절히 자신의 주제파악을 하고
주제에 맞게 분수껏 사노라면 행복은 이내 내 것이 돼 줄 것이라고 본다.
나처럼 잘 나지도 못했고 가진 것도 없으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돼 버린 사람도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당신처럼 근사하고 많이 가졌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사람들임에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있을까마는 만약 그런 사람이 있다해도 주제파악을 잘해서 분수껏 사는 방법만 익힌다면
이 세상 누구도 부러워하지 않으면서 흡족하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해갈 수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일을 게을리 하지 말고,피튀기게 아름다운 사랑을 원없이 하고,희망의 등대를 좇으며 행복하게 살다가
한겨울의 아름다운 눈처럼 스르르 흔적도 없이 사라져주자!
다음 블로그 '미개인의 세상'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