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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남편 길들이기^^


BY 꼬마3 2013-08-27

아~주 가끔 써먹는 방법예요.. 

 

 워킹맘이구요..

 

하루정도 말수를 최대한 아껴요..

 

표정도 무표정으로..

 

그리고 아이들이 모두 잠들고 나면..

 

그냥 묵묵히 할일만 합니다..

 

남편이 옆에 있어도 말안하고,, 챙겨줄건 챙겨주고..

 

그리고..

 

'아.. 요즘 너무 힘드네..'하면서 눈물을 흘립니다.

 

 

'되는일도 없고,, 일하는것도 힘들고.. 애들 보는것도 좀 지친다..' 하면서..

 

길~게 지속되진 않지만.. 한동안 남편은 제 눈치?를 보면서 집안일과 육아를 많이 도와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