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추 농사는 잘 되어 고추 값이 지난 해 보다 뚝 떨어졌지만
잦은 비와 무더위로 배추값은 비쌀 것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친정어머니 댁에 가서 배추모종을 심고 왔습니다.
배추 농사가 잘 되면
올 김장은 농사지은 배추로 담글 수 있을 것 같아
자못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