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여러분이 꿈꿔오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

꿈은 이뤄지기 위한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꿈에의 접근을 해봐야지 않을까?

그저 꿈을 꿀 뿐,아무 것도 하지 않으려 든다면 그것은 꿈이 아니라 공상이고 망상일 것이다.

그러나 꿈꿔오던 바를 실천해 가는 것은 험난하기만 할테니...그것을 가장 큰 모험 중의 하나로 꼽았으리라.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토크쇼의 1인자 자리를 차지해낸 오프라 윈프리의 성공담은 전세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그것은 그저 오프라의 것일 뿐이라며 나는 절대로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지레 포기하고 말텐가?

그래서 아무 것도 모색도,추구도 하지 않으면서 팔짱만 끼고 하늘만 쳐다보며 몽롱하게 지낼텐가?

아님 신(神)이 나서서 가만히 있어도 나의 꿈을 이뤄주길 기대하며 혀품만 팔고 있을텐가?

모험을 해보자.

이래도 한 평생,저래도 한 평생인 인생인데,따분하게 시간이나 죽이며 환경탓이나 운명탓을 하면서 

겁쟁이처럼,저능아처럼 보내고 말 것인가?

꿈이 있거든 그 꿈을 향해 일단 발길을 내딛고 보자고 말하고 싶다.

정 겁이 나고 자신이 없거든 아주 작고 소박한 꿈을 꾸고 실천해 가보자.

쉽지도 않을테고,귀찮은데다 ,장애물이 쉬지 않고 대들테지만,극복하며 하나하나 이뤄가보자.

장애를 극복하는 보람이 있고,위험과 싸워가는 스릴이 있다.

얼마간의 주저와 걱정을 극복해내고 치고 나가는 용기가 필요한 그것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기쁨을 안겨주기도 하니,무조건 대들어서 해볼 가치가 있다고 본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인생이란 것은 마라톤처럼 장거리 경주라 할 수 있으니...

지나친 몰입으로 체력과 정신력을 한순간에 소진해 버리는 일을 주의해야 할 것이다.

100세 시대가 오고 있으니...

적절한 계획을 초반부터 세워갈 필요가 있다고 본다.

20대 취업초부터 은퇴후의 대비를 위해 아주 적은 투자를 하기 시작하면 

부담없는 금액으로도 40~50년 후의 풍요를 이룰 수 있다.

어쩔 수 없이 취업을 했더라도 틈틈이 취미나 투잡을 통해 장차 유망할 수 있는,자신의 적성에 맞는 분야를 공부해둔다면,

은퇴 후에도 오랫동안 일하는 기쁨을 누리며 활기찬 인생을 꾸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자주 설계도를 그리고,점검해가면서 자신의 인생을 시뮬레이션 해간다면 ,

스스로를 성찰하게 되고,반성의 시간을 즐길 수 있게 되며,보다 가치있는 인생설계를 해갈 수 있게 될 것이다.

현실안주의 유혹을 뿌리치고 ,미래지향적인 의지쯤으로 무장하여 스스로의 성장하는 모습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훨씬 성숙시킬 수 있게 될 것이며,보다 너그러워져 있는 스스로를 확인하는 기쁨도 누려갈 수 있게 될 것이다.

인간은 혼자만 잘 살아선 아무 소용이 없는 사회적 동물임을 보다 일찍 깨닫게 되면서, 

이웃의 범위를 전세계로 넓혀가며 풍요로운 인생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꿈의 날개를 활짝 펴고 온 누리를 자신들의 꿈으로 채워가는 아름다운 인생을 살길 바라면서 

순우리말로 나래,누리란 작명을 한 나의 혜안(?)을 두 딸이 명심해주어 ,

그렇게 치밀하고도 여유로운 미래를 누려가 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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