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엄마의 소중함을 알았어요,
술 땜에 평생 애 먹이던 아빠가 일찍 환갑도 못 채우고 하늘로 떠나셨을때...
혼자 외로이 계실 엄마맘을 못 헤아렸어요.
지금에 와서야 재 곁에 살아계셔주신거 우리 아이들의 든든한 외할머니가 계셔주신것 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이네요
몸이 약하신게 너무 맘에 걸리네요.암수술로 소화력도 안 좋으신것도 ㅠㅠㅠ
제발 건강하게 오랴 오래 살아계셨으면 해요
엄마 감사해요.그리구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