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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편에게


BY 한송이(hansykr) 2013-09-09

아이가 태어나고 집안일이며 아기돌보는 일이며  

항상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부모가 된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

그만큼 더 보람도 크겠죠.

 

항상 든든히 옆에서 묵묵하게 도와주는 저희 신랑에게

정말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이제 멋진 부모가 함께 되어보자고

말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