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태어나고 집안일이며 아기돌보는 일이며
항상 도와줘서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도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부모가 된다는게 이렇게 힘든줄 몰랐네요.
그만큼 더 보람도 크겠죠.
항상 든든히 옆에서 묵묵하게 도와주는 저희 신랑에게
정말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이제 멋진 부모가 함께 되어보자고
말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