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울 어머니~~
당신의 몸보단 항상 우리의 몸과 맘을 더 걱정하고 어루만져주시는
세상에 하나뿐인 울 어머니~^^
요즘 힘든 치료하시느라 넘 힘드실텐데 내색한번 안하시는 울 어머니~~~
어머니~ 그 무덥던 여름이 지나고 가을이 성큼 다가오더니
몇일 안 있으면 한가위네요
올해 한가위는 어머니랑 저랑 더 오붓하고, 잼나고, 풍성하고 건강하게 보내고 싶어요
어머니, 제 옆에 계셔주셔서 넘넘 감사하구요, 건강히 오래계셔서 저랑 꼭 유럽여행 같이 가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엄청많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