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사는 동서가 매실을 큰병에 여름내내 담가 두었다가 두병씩이나 형님 드시라고
줍니다. 고맙고 더위에 부산에서 고생했을텐데 매실 액기스
두고 두고 잘 먹고 설날에 웃으면서 만나으면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