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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움


BY 라이스 2013-09-20

 부산에 사는 동서가 매실을 큰병에 여름내내 담가 두었다가  두병씩이나  형님 드시라고  

줍니다.  고맙고 더위에  부산에서  고생했을텐데   매실 액기스

  두고 두고  잘 먹고  설날에  웃으면서 만나으면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