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글에 엄마에게 차롓상 간소하게 차리고
딸들 알아서들 식사해결하고 가라고 편지 띄웠더니
평소 고집 새신 울엄마 이번에는 정말 힘들었는지 글 내용대로 차리셨단다.
덕분에 몸 괜찮으시고 목소리가 소~~~올음이 나시네 ㅋㅋ
한술더 떠서 " 큰애야, 정말 편하더라. 근데 차롓상에는 차 를 놓아도 된댜 ! "
진짜인지 개그인지 아직도 구분이 안간다.
혼자계신 독거 어르신이나 아들없는 노모님은 이렇게 차례를지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래도 장보신다고 고생하셨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