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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전.. 맛있네요.


BY 맨처음 2013-09-29

가을비가 내리는 일요일..

느지막히 일어나 아침을 먹었고~

나 혼자 있으면 점심은 건너뛰어도 되지만

하루 세끼를 먹어야하는 한사람이 있는지라

점심에 부침개 만들어 먹었네요.


냉장고에 있는 야채들 채썰어 넣고

오징어 다져서 넣고

땡초 송송 썰어넣어 부쳤더니

땡초와 오징어의 씹힘이 있어 맛있더군요.


다들 비오는날엔 부침개가 생각난다고들 하더라구요.

저도 역시나......ㅎㅎ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