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무 솎아서 김치 담아가라는
친정엄마의 부름받고 갔더니
김치를 다 담아 놓으시고 외출중이시더군요~
어젯밤 전화하셔서 점심 먹고 오라기에
점심 먹고 가서 언제 담나 싶어
아침일찍 갔더니만
김치는 어제 담아 놓은듯하고
집에 안계시기에 전화를 했더니
오늘은 모임에서 점심 드시러 가셨다고 하더군요.
김치 담았으면 담았다고 말을 할것이지
김치 담으려고 일찍 왔는데 빈집이라 허전하다 했더니
어젯밤 전화할때 김치 담았다는 말을 한다는걸 잊으셨다고해요.ㅎㅎ
엄마 오시는동안 청소 해 놓고 기다렸다가
엄마 얼굴 보고 수다좀 떨다가 담아놓은 김치 들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