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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파뤼~


BY 노라죠 2013-10-07

어제는 비도 오고 날씨가 꾸물해서 죙일 

집에 틀어박혀서 혼자 인터넷 쇼핑을 하고 잇엇어요^^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랑구가 출근하는 바람에,, 흑~ㅠ

근데 오후 늦게 동생이 놀러 온다고 연락이 온거에요~
비오니까 고기 땡긴다고 고기 먹자고~ㅎㅎ

삼겹살, 항정살, 목살,, 골고루 사와서는 진짜 다들
배터지게 구워 먹은거 같아요^^

울랑구는 이것저것 가리는거 없이 어찌나 잘먹던지~ㅋ
저는 항정살을 맛나게 냠냠~!!

역쉬 뭐든 다같이 먹어야 맛있는거 같아요~^^
혼자 먹는 밥은 늘~ 맛이 없던데 말이져~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