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552

바쁘다 바뻐~


BY 노라죠 2013-10-10

어제 랑구랑 간단하게 외식하면서 술도 한잔하고~

그러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는데,,

그넘의 베트남,, 랑구는 이미 마음을 정한거 같네요~ㅠ
부창부수라고 랑구 가는데 따라갈수밖에요~ㅠㅠ

며칠동안 쇼핑하던 가을옷들은 모두 접고
여름옷으로 쇼핑도 해야하고~
근데 생활용품도 준비해서 가야 하나요??ㅠ

거기 생활이 어떨지 몰라서 노트북도 하나 장만할라구요~
근데 워낙 기계치다보니 아는게 없어서ㅠㅠ

난 화면이 좀 큰게 좋은데 많이 무거울까 싶어 걱정이고
화이트가 좋은데 때탈까 걱정이고~ㅠ
아는게 없으니 쇼핑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릴것 같네요

누가 알아서 다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