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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자의 횡포~ㅠ


BY 노라죠 2013-10-25

계약기간 한달 남겨두고 해외로 가게 되서

집주인에게 집을 뺀다고 한달전에 미리 말을 해놨어요

근데 집보러 온 사람이 집이 맘에 들었는지 
저번주 목욜날 와놓고 그주 주말에 집을 빼줄수 없냐고~ㅎㅎ
우리는 미리 말일에 빼주기로 얘기 끝났다고 말을 했져
근데 집주인 또 전화해서 그주에 빼줄수 없겠냐고ㅠㅠ
말도 안되는 얘기져~

그리고 어제 부동산에서 사람이 왔더라구요~
그때 그사람들이 계약을 하고 짐을 앞집에 놔뒀는데
앞집에 다른사람이 입주를 하니 이 짐을 우리집에 둘수 없겠냐고
작은 짐도 아닌데 그게 말이 되나요??ㅎㅎ

나중에 집주인 전화와서는 이번주에 빼줄수 없겠냐고,,ㅠㅠ
아니면 우리짐을 2층으로 옮겨 놓으면 안되겠냐고,,
(참고로 우리집은 3층이랍니다)
그럼 복비를 자기가 내겠다고~ㅋㅋ
겨우 한달 남겨두고 나가는건데 자기도 어차피 한달뒤에
사람 구하려면 복비 나가는건데~
구두로 1년 재계약한 상태거든요,,

우리는 분명 미리 말일에 뺀다고 얘기를 했고
그걸 알면서 계약한 그사람들이 기다려야 하는거 아닌가요??ㅠ

주인이 할머니라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동안 사는데
불편한거 있어도 일일이 얘기 안하고 넘어간것도 많은데
생각하니 어이가 없더라구요,,ㅠ
씽크대 수도 고장나고~ 작은방 벽지 습기차고~ 옥상에 비새고~
옥상 수도관 터지고~
한번씩 고치고 가면 뒷처리는 전부 내가 다하고~ㅠ

빌라 건물을 두채나 갖고 있다던데,,
있는 사람들이 더하네요,, 저러니 부자가 됐나 싶기도 하고,,ㅠ
가진자의 횡포에 구역질 날라 그러네요~ㅠ

울랑구는 해외 갔다오면 대출 받아서 집사자고,,
드러워서 못살겠다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