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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없는 모닝콜


BY 맨처음 2013-10-26

오늘 아침엔 평소보다 30분정도 일찍 나가야 한다기에

어젯밤 잠자기전에 모닝콜을 맞춰놓고 잤답니다.

 

성격상.. 평소보다 일찍 나가야 한다고 말하면

새벽녘에 깊은잠을 못자고 뒤척이다 모닝콜이 울리기전에

일어나는지라 별 신경을 안썼다지요.

 

자다가 모닝콜 소리에 눈을 떴는데...

이럴수가~~

30분 앞당겨 맞춰놓은 모닝콜이 아닌

평소에 콜을 해주던 그시간이네요.

세상 모르고 잤나봐요.ㅠㅠ

 

부리나케 일어나 밥 하고 무국 끓여서

밥 차려주면서

일찍 가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시간이네? 라고

말했더니 암말 안하고 밥 먹고 나가더군요.

 

책임감도 없는 모닝콜,,

너는 도대체 뭐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