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인데 오늘 놀러온다네요....
서로 간다온다해놓고 벌써 일년
드디어 오늘 상봉입니다..
아침부터 왜그리 설레이는지 나이가 들어서인가요...
이 친구랑은 서로 연락을 하지 않아도 매일 본 사람 같고 둘다 아들만 둘 키우고....
가끔 보고 싶으면 전화하고 그런 사이거든요...
맛난 점심 먹여서 보내야겠네요....
오랜만에 수다도 떨고....
시간은 짧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