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베트남 온지 며칠 됐다고~ㅋ
원래도 빵보다는 밥을 먹어야 되는 뇨자인지라~
빵만 먹으니 먹은거 같지도 않고 속이 허하네요~ㅠ
어제는 조식으로 빵을 먹었는데 속이 왠지 안좋아서
오늘은 볶음밥으로 아침 해결~ㅋㅋ
한국에서는 아침도 안먹었는데~
벌써부터 된장찌개 김치찌개가 그리운 토종녀~ㅠㅠ
신라면이라도 사서 끓여 먹어야겠어요~
어제 울랑구는 내생각해서 퇴근길에 롯데리아 들러
불고기버거 사왔던데,,
하아~ 이것도 우리랑 맛이 좀 다르네요~ㅠ
엄마한테 김치좀 보내 달라고 해야겠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