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정에 가서 쌀 40KG짜리 두포대와 찹쌀 10KG 검은콩 4KG 팥 2KG 가져왔어요. 엄마네논 농사 지으시는분이 콩이랑 팥은 엄마 드시라고 주셨다는데 엄마는 미리 사 놓으셨다며 날 주시네요. 한곳에 쌓아놓고 보니 부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친정엄마가 살아계시기에 이런 행복도 느낄수 있는거겠지요~
오늘 친정에 가서
쌀 40KG짜리 두포대와
찹쌀 10KG
검은콩 4KG
팥 2KG 가져왔어요.
엄마네논 농사 지으시는분이
콩이랑 팥은 엄마 드시라고 주셨다는데
엄마는 미리 사 놓으셨다며 날 주시네요.
한곳에 쌓아놓고 보니 부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친정엄마가 살아계시기에
이런 행복도 느낄수 있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