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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었네요.


BY 맨처음 2013-11-21

 

오늘 친정에 가서

쌀 40KG짜리 두포대와

찹쌀 10KG

검은콩 4KG

팥 2KG 가져왔어요.

 

엄마네논 농사 지으시는분이

콩이랑 팥은 엄마 드시라고 주셨다는데

엄마는 미리 사 놓으셨다며 날 주시네요.

 

한곳에 쌓아놓고 보니 부자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친정엄마가 살아계시기에

이런 행복도 느낄수 있는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