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김장을 안해도 될것같아요.
언니집에서 해서 가져왔고 또 나머지는 며느리가 해 준다고해서요.
해마다 김장을했는데 올해는 이사오고 어쩌다 그렇게 됐는데
내가 하는것이낫지. 마음이 불편하고 괜히 여러사람에게 미안하고 그러내요.
다른사람들은 김장안해서 편하다고하는데 저는 제가해서 나눠주는것이 더
좋거든요. 내년에는 많이해서 나눠먹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