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초에 남편이 정육점을 하는관계로 맛있는 고기를 들고 오면 늦은 시간이라도 맛있게 구워
먹으면서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는데 지금 결혼 15년후엔 본인은 정상체중 유지.. 저와 딸은
굴러갈정도로 몸맬 망쳐놨네요. 지금도 열시경에 들어와서 맛난거 갖고 왔으니 같이 먹자구
꼬십니다. 전 요즘 건강을 느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도움이 안되는 남편의 습관이
요즘은 너무너무 밉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