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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 댕겨 왔어요~


BY 노라죠 2013-12-16

벹남에도 뷔페가 있다는 사실 정말 반갑더라구요~

울랑구랑 아는데가 없어서 휴일에도 집에서 먹거나
한인식당에 가는게 고작이었는데~ㅎㅎ

어제는 회사 직원들 죄다 모여서 뷔페에 총출동해서
점심을 먹엇어요~^^

13000원 정도의 돈을 내고 메뉴에 있는것중 원하는걸 
주문해서 먹으면 되는데,, 주문은 무한대로 할수 있구요~ㅎㅎ

우리나라처럼 직접 가서 원하는걸 가져다 먹는게 아니라
여기는 종업원이 갖다주고 고기도 구워주고 그러더라구요~

종류가 다양하진 않았지만 소고기는 고소한게 먹을만 했어요^^
초밥이랑 튀김, 생선 몇가지 그리고 마지막엔 쌀국수로 
마무리 하고 왔는데 담에 랑구랑 둘이 가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