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정말 최고야?!
지난 1년 신랑에 무시무시한~!!잔소리를 견뎌내다니
속에선 부글 부글 끓고 되받아치고 싶지만 아이들을 위해선 넌 최선을 다했어.
남들이 봤을땐 바보같지만 어쩌겠어??내 입장이 되면 남들도 나랑 같은 선택을 할껄.나도 첨부턴 안 그랬지..하지만 결혼생활 일년이 지나니 내가 모른척 해야 내 신상이 편한걸
앞으로 화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