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맘~~~
2013년도 이제 얼마 안남았네..
이제 또 한살을 먹는구나.. 좀 있음 40줄.....
그동안 뿌잉맘 정말 열심히 살았어.
회사 다니느라 공부하느라 아이 키우느라...
내가 봐도 정말 대단한 슈퍼맘이야.
요즘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뿌잉맘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네.
요즘 고민도 걱정도 많아서 신경질도 많이 부려서 아이들한테 미안해 하는 걸
보고.. 스트레스도 못 풀고.. 매일 집.회사,아이들 챙기는 뿌잉맘을 보면
저러다 터지느거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든다.
힘들지만 조금만 참고 이 힘든 시간이 지나면 행복한 일이 찾아 올꺼야.
뿌잉맘 ~~
힘내고 내년 2014년 말띠 해엔 말처럼 쑤우욱 달려나가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래
정말 2013년 고생 많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