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우리나라처럼 도우미를 소개하는 회사가
따로 있나 보더라구요~
그래서 우리도 우리가 구한게 아니라 이미 정해진
도우미가 오더라구요~
가정집 입주할때도 1년 정도 이집을 계약한건데,,
그안에는 침대랑 세탁기 등 필요한 물건들이
구비되어 있어요~
근데 그게 그전에 살던 사람들이 사용하던거라
왠지 모르게 찜찜~ㅠㅠ
입주전에 밥솥이랑 수저 컵 같은건 새걸 사달라고
요구했는데,, 나머지가 문제네요~ㅠ
침대도 드럽고 세탁기도 말썽이고ㅠㅠ
침대 매트리스는 못바꿔준다고 기분 나쁘게 얘기하고
내가 지한테 구걸한것도 아니고 요구한건데~ㅎㅎ
더 웃긴건 내집 청소하라고 둔 도우미인데 청소
지시를 사장이 하네요~ㅎㅎ
(자기가 오지도 않고 우리집 상태를 아나??)
그것도 집안 청소 보다는 정원 청소에 더 중점을
둔다는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요~ 참나~!!
이러나 저러나 돈은 우리가 주는건데 말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