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어~
작년초에 직장을 그만두고 몇 개월동안 너무 집안에만 갇혀 지내다
어제는 뭔가 뜻 깊은 일을 해야한다는 마음에 조금 힘들지만
산엘 올랐지...눈이 채 녹지 않았던 산길은 조금 위험했어
하지만 두 시간여의 등산이 나에겐 상쾌함을 줬었지
올해는 건강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다이어트에 꼭 성공해서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는 나였음 좋겠다
힘내자!!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위해....그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