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25

똑 같다


BY 큰눈이 2014-01-09

딸이 

어머니와 내가 함께 있는 모습을

사진에 담았는데

놀랍게도 닮아 있었다.

세월의 무게만 다를 뿐

25년 전의 어머니 얼굴과

25년 후의 내 얼굴이

어쩜

이리도 같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