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09

누가 이 사람 을..


BY 호기심 2014-01-22

옛날에 어느 여인이 18 살에 시집을 갔더래요.남편 은 제갈 씨 래요 

그런데 몇년후 에 남편이 고기잡으러 바다에 나갔다가 고만 사고가났대요.

.아이도 없이 혼자 살고있는데 죽은 남편 의 친형이 울타리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으므로 여러가지 도움도 주고 그랬나 봐요.

그런데 어느날 부터 동내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하고 해서 시숙이 멀지않은 곳 으로 이사를 시키고 소금장수들 을 상대하는 주막집 을 차려주었대요.

그러면서 윤 모 라는 사람을 만나서 동거를 시작하였는데 몇달후에 아들을 낳았고 윤 모 씨는 자신의 아이가 아닌줄 알면서 그냥 호적에 입적 시켜 주었대요.윤 성 만 으로..

그러다가 돈 좀 있는 김 운 식 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윤 모 씨는 내처 버리고 1960 년에 정식으로 결혼을 하였대요.

이후 세월이 흘러서 윤 성 만 은 차 씨 라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였는데 하루는 부인이 외출 후 에 돌아와보니 식모 아이가 울고있더래요.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남편이 강제로..

차 씨는 목 을 매어 자살을 했구요..

한참 후 에 윤 성 만 이 는 또 어느 여자를 만났는데 상당히 인텔리였고 그 의 남자는 형무소 에 복역 중 이었답니다.윤 성 만 이 와 그 여자는 복역 중 인 그 남자를 같이 면회도 다니고 하다가 눈이 맞아서 그 남자 팽개치고 둘이 결혼을 했대요.

그런데 그 여자도 사실은 윤 성 만 이 가 세번째 남자 라고 하네요.

그러면 윤 성 만 이는 성 이 제갈 씨 일까요? 윤 씨 일까요? 김씨 일까요?

아시는 분 은 아시겠지만 .이 사람 은 누구 일까요?

 

손 창 식 이라는 분 이 밝힌 사실 이랍니다.자유언론 수호 전 사무 총장 이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