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잠 안자고 우리선수들 응원은 해야겠고
배는 고프고...
11시가 넘은 시간에 돈까스 튀겨
야채까지 제대로 챙겨 먹으며
티비앞에 앉아 있었네요.
우리나라의 첫 금메달을 안겨줄거란 기대가 컸던
모태범 선수...
최선을 다한 경기였지만 메달권에는 들지 못해 너무 아쉬웠답니다.
정상의 자리에서 당연히 우승할거란 기대감에
본인 스스로도 부담감이 없지않아 있었을거란 생각도 들었구요.
메달은 따지 못햇어도 모태범 선수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는..오늘저녁 이상화 선수가 금메달을
선물 해 줄거라 믿어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