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께 저녁 퇴근길부터 아프다고 하던 울랑구,,
약먹고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새 열이 불덩이 같은거예요~ㅠ
어제는 결국 열이 너무 심해서 출근도 못햇어요~ㅠ
밤새 끙끙 않는 바람에 덩달아 저도 잠못이루고
오늘도 결국 못견디고 일찍 집에 왔네요,,
한동안 계속 회식의 연속이라서 밉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했는데 아프니까 안스럽네요~ㅠ
끓여준 죽도 지대루 못먹고,,ㅠㅠ
한국이면 벌써 병원 가서 주사라도 맞았을텐데
여기서는 왠지 모든게 염려스럽고,,
낼은 가뿐하게 일어날수 있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