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293
곧 생일,,
BY 노라죠 2014-03-07
올해는 랑구나 저나 둘다 기념일을 다
베트남에서 맞이하게 되네요~ㅎㅎ
결혼기념일은 랑구가 까먹어서 못챙겨먹고~ㅠ
내 생일은 동생이 베트남 와서 미역국이랑
이것저것 죄다 챙겨주고~
생각해보니 울랑구 올해는 한게 없네요~ㅎㅎ
확~!! 암것도 안챙겨줄까부다~!!
돌아오는 일욜이 생일인데 미역은 한국에서
갖고 왔는데 잡채는 해주기 힘들꺼 같네요~ㅠ
아~ 어제도 한잔하고 온다고 카톡 한통 딸랑~
보내고 1시가 다되서 들어왔는데,,ㅠ
생각하니 생일 챙겨주기 싫어지는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