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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실수를~ㅠ


BY 노라죠 2014-03-20

갠적으로 파전이나 김치전 감자전 녹두전,,

전이라면 다 좋아하는데요~ㅎㅎ

전에 동생이 베트남 왔을떄 마트 가서
뒤지고 뒤지니 부침가루는 없고 튀김가루만 있더라구요
그게 생각나서 김치전을 해먹어야겠다 생각했져~!!

마트 가니 채소가 그닥 없어서 양파랑 감자만 사고
김치전에 넣을 새우랑 한치 좀 사고~ㅎㅎ

그리고는 기분 좋게 집에 도착~!!
재료 다듬고 손질하고 튀김가루를 꺼내려는 순간~!!
아차~!! 제일 중요한 튀김가루를 안샀네요~ㅠㅠㅠㅠㅠ

울랑구 배고프다며 저녁도 안먹고 왔는데,,ㅠ
결국 김치전은 오늘 하기로 햇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