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글재주가없어서사연을짧게적어요
저는89년생 울남편은빠른74년생입니다
실제나이론16살차이난답니당
남편이 원낙에 동안이구 저는 화장도일찍하구아기까지낳구해서인지
노안이라나이차이가그리안나보인다는소리를들어여
특히 가재는게편이라고 시누가3이나잇는데 다들하는말이
26인나보고 나보다더어려보인다고하네여
저도꾸밀줄알고 화장 하는거좋아라하공 어디나갈때 심지어집근처슈퍼
도화장하구나가고햇답니다. .
근데 이런소리를계속듣고하다보니쇄내를당해서그런지
내가점점늙어보인다생각하게되고
자신감얻는남편은 누가자기보고 40대라안한다잘해라 티비
틀다연예인이 20살차이나가나17살차이나면 "내가이길수 잇엇는데.."
이런 자신감은대체어서나오는건지 42살먹더니 몸도부실해서
어디아프다어디아프다 맨날하는소리고 저는 일기예보잘안봐여
남편한테쑤시는데잇냐섮냐ㅈ물어보졍ㅈㅋㅋㅋ
정말 40넘은애같은남편 골때려여ㅋㅋ철븐지예영
사연인지 하소연인지. . .요기까지ㅋㅋ
저희는연애잠깐하다가결혼햇답니당콩깍지가넘씌엇답니다. . .
턱선에뻑가성ㅂ. .흑흑. . . .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