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없다고 생각을 하든,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든,그것은 당신의 생각대로 될 것이다.
--헨리 포드--
헨리 포드(1863~1947) 미국의 기술자.사업가.포드 자동차 회사 창설자.
미국 미시간 주의 한 농촌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농업 노동의 합리화에 관심을 두고 기계기사를 지망,
디트로이트의 작은 기계 회사에 들어가 직공으로서 기술을 배운다.
이후 고향에 돌아가 농사를 지으며 공작실을 만들어 연구를 계속하다 ,1890년 에디슨 조명 회사에 기사로 초청되어 근무하며 내연기관을 완성하였고,
1892년 자동차를 만들었다 한다.
1903년 세계 최초의 양산 자동차 포드 모델 T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특히 포디즘이란 경영지도원리를 내세웠는데,미래에 대한 공포와 과거에 대한 존경을 버릴 것,경쟁 위주로 일하지 말 것,
봉사를 이윤에 앞세울 것,값싸게 제조하여 값싸게 팔 것 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또한 공장의 경영합리화를 위해 컨베이어 시스템을 채용하여 흐름작업조직으로 노동생산성 향상에 이바지하였다.
'오늘과 내일', '나의 산업철학' 등의 저서가 있다.(위키 백과)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 했던가?
세상만사 마음먹기 달렸다며 말들은 잘도 하지만,정작 생활에 적용하며 사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동서고금을 통해 진리는 일맥상통하는 것임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라 생각하는데...
일체유심조의 미국식 표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I can do it !
부정부패가 만연했고,그로 인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쉬지 않고 벌어지고 있다.
걸리면 재수없어 걸렸다고 생각하며 반성하는 시늉만 하면 되고,안 걸리면 부정부패가 능력의 척도로 변하여 기고만장하게까지 만든다.
그런 부정부패를 감시하고 처벌해야 할 공권력이 그 중심에 있다보니 적발과 처벌은 불가능에 가깝게 돼 버렸다.
비리세력과 공권력의 밀착으로 교도소엔 돈없고 빽없는 약자들로 차고 넘치고,
돈 좀 있고,공권력에 줄을 대고 있는 치들은 엄청난 죄를 짓고도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그런 치들에게 휘둘리느라 삶이 피폐해진 민중들은 그들을 욕하면서도 그 일부분이 되지 못해 안달을 하고 있으니...
부정부패 선진국이라 할 수 있다.
중국이 부패지수가 높다느니 동남아의 후진국들의 부패지수가 높다면서 눈살들을 찌푸리면서도
우리 나라의 부패지수가 높은 것엔 무감각해져서 못 본 척을 하고 마는 세태가 대한민국을 부정부패 선진국으로 만들었고,
ㅅ세계 최고의 부패선진국이 되기 위해 가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법을 지키면 바보고,적당히 빠져나갈 구멍을 찾아내 교묘하게 빠져다니면 능력자다.
도덕을 운운하면 고리타분한 영감 대접을 받고 도덕적 해이현상의 중심에 서서 마음껏 향유하면 부와 명예를 누리며 능력자로 대접 받는다.
개혁을 해야한다고 하나같이 외쳐대지만 자신의 ,부정에 닿아 있는 끈은 놓고 싶어하지 않는다.
말의 성찬만 풍성할 뿐,개혁의 길은 멀어져만 가고 있다.
개혁을 하겠다고,부정부패를 척결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여 표심을 사로잡아대지만,정작 공권력의 자리에 오르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부정부패의, 개혁의 대상에 끼어들어 희희낙락하고 ,부정부패의 달콤한 꿀을 빨아 먹느라 정신들을 차리지 못 하고 만다.
바꿔야 한다.개혁해야 한다.쓰러져 가는 나라를 바로 세워야 한다.
우린 할 수 있다.그리고 해야만 한다.
그래야 우리가 잘 살 수 있고,우리의 후손들이 잘 살 수 있다.
그런데 워낙 뿌리까지 썩어버려서 안 된단다.
그리곤 남들이라고 다 하는데 나만 바보되기 싫다며 부정부패의 한 축이 되어 살아남기 위한 발버둥을 쳐대지만,
성공확률은 거의 없고 점점 더 나락으로 떨어져만 가는 현실이라니...
기득권층들의 방해공작이 만만치 않고,끼리끼리 놀면서 연대의 벽을 쌓고 있어서 뚫기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죽을 줄 모르고 불로 뛰어드는 부나방처럼 마구 뛰어들면서 깨져나가고만 있으니...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원칙이 통하고 도덕성을 회복해야 하지만 안 된다고 다 주춤주춤 물러서기만 하면 누가 해주나?
말을 물가까지 끌고 갈 수는 있지만 ,먹지 않으려 발버둥치는 말에게 물을 먹일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말 스스로 물을 마시고 싶게 만들어 스스로 마시게 만들어야 한다.
사람을 말에다 비유하느냐며 말꼬리를 잡고 비난을 하고 싶은 사람,분명히 있을 것이다.
그러면서 공연한 말싸움을 하며 본질을 흐려버리고 마는 이 나라의 민중들과 정치꾼들의 작태가 한숨만 나오게 만든다.
신이 강림하사 이 나라를 구하려 애를 쓴다고 해도 안 될 것이란 말들을 하는 이유가 거기 있다.
우리가 하지 않으면 아무도 못한다.아니,안 한다.
꿀맛에 취한 기득권층들에게 꿀을 포기하라고 하면 과연 포기할까?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며 위기의식을 느끼곤 높은 자리에 있을 때 부지런히 축적해두자면서 더욱 비리에 몰두하게 되는 역효과만 생긴다.
빈익빈부익부의 골이 점점 빠른 속도로 깊어져가는 현상을 목도하고 있지 않은가 말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한강사태,세월호 사고를 우린 당장 직면하고 있다.
총체적 인재의 ,부정부패 만연의 ,직무유기의 작은 끝에 불과한 현상에 직면하고 있으면서도 ,
그로 인한 피해자와 가해자의 현격한 입장차에 의해 집단 트라우마에 빠져 있으면서도 ,
조만간에 이런 것들과는 비교도 되잖을 대한민국호 침몰의 위기가 닥칠 수도 있다고 염려를 하면서도, 손과 발을 묶어두고 강건너 불구경들만 하고 있으니...
이민가고 싶다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다.
살고 싶지 않은 나라가 된 지 오래고,점점 더 살고싶지 않아지는 나라가 돼 가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
살고 싶은 나라,열심히 일하고 살면 살 수록 잘 살 수 있게 되는 나라,원칙과 도덕이 존중되는 인정의 나라,
유태인과 1,2위를 다투는 유능한 민족인 우리 한민족은 만들 수 있다,그리고 만들어내야 한다.
우리들 스스로와 우리의 후손들을 위해 잠시 불편하고 고통스럽더라도 서둘러 동참해서 만들어내고 누리다 가야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