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325

아~ 맛있당~


BY 노라죠 2014-04-26

어제 부모님이 베트남에 도착하시고

짐만 제가 받았답니다~
반찬 상할까 염려도 되고 연세 많으신 분들이
캐리어 들고 관광하시기 힘들꺼 같아서,,

첫날은 비행기 4시간에 다시 차타고 하룽베이
까지 이동하는데 5시간 이상,,
저녁에 통화하는데 많이 피곤하신거 같더라구요~

엄마표 반찬들 냉장고에 정리해놓고 혼자 뿌듯~
오늘 점심때 개봉해서 먹었는데 느무 맛나더라구요^^

한동안은 한국에서 생활하는 느낌을 받을꺼 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