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를 시작하려는 것 때문에 제 주변 맞벌이하는 친구들의 조언과 카페 회원님들 써주신 글들을 읽고 또 고민했습니다.
남편과도 많이 상의했구요... 생각을 정리할 겸, 맞벌이를 하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제 생각도 정리할 겸 ^^;
1. 육아
아이가 세 살이 되기 전까지는 특히나 부모와의 정서교감이 중요하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실제 맞벌이의 현실은.. 양가 부모님 중 한 쪽이 도와주지 않으면 거의 불가능하더군요
친정엄마가 힘들다고 포기하셔서 자기 직장을 결국 그만둬야 햇던 친구 이야기 들으니
일반적인 직장에서 맞벌이는 불가능하다고 소결론이 나더랍니다;;
2. 출퇴근 거리
칼퇴를 한다고 쳐도, 출퇴근 거리가 1시간반이 되면... 일단 집에 도착하면 녹초가 된다고 하더랍니다;;
아무리 사회생활을 하고 싶다고 해도.. 저녁에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포기하기는 싫더라구요..
근데 가까운 곳에 출퇴근이 가능한 곳을 골라 들어갈 수도 없는 노릇이고 참 답답하지요
3. 기업문화(야근, 회식 등)
일 자체가 너무 많거나, 아니면 팀장 눈치보면서 퇴근을 못하거나
아니면 회식이 너무 많거나..이런 경우엔 정말 미쳐버리죠 -_-
이거 말고 또 다른 게 있을까요?? 맞벌이 선배님들께서 생각나는 게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위에 저 세 가지에 구속받지 않는 직장은 어디일까요??? 참 어렵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