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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기만해도 눈물나는 엄마~~사랑해요


BY 행복한 귀동엄마 2014-05-16

부르기만해도 눈물나는 우리엄마에게 늘 맘과 다르게 짜증내고 화내고

 

이제 만삭이 되어서 곧 태어날 나의 아기위해 친정집에 신세지러 온 나.

 

산후조리까지 부탁한다며 찾아온 나에게 한없이 좋은 미소로 양손 벌러 반기는 엄마에게

 

사랑표현 제대로 못한 몬난 딸입니다.

 

내 아이가 태어나면 엄마맘을 조금이라도 더 깨닫겠죠? 

 

엄마 늘 표현은 못하지만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내가 진짜 엄마 많이 사랑하는거 알징?

 

받은 사랑 받을 사랑 두배로 키워서 차근차근 갚을테니 엄마 건강하고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하나뿐인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