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646

내 동생이어서 고마워!


BY 새롬 2014-05-29

안녕! 

머나먼 미국으로 간 지도 벌써 10년이네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카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도 있고 

음성도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어서 고마워

멀리 있으면서도

늘 언니를 위해

마음 따뜻한 이야기 해주고

기도 해 줘서 고마워

 동생이면서도

친구 같고 때론 언니 같은

네가 내 동생이어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늘 건강에 유의해 가면서

서로를 걱정해 주는 자매로 살아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