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머나먼 미국으로 간 지도 벌써 10년이네
그래도 세상이 좋아져서
카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실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을 수 도 있고
음성도 들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씩씩하게
살아가고 있어서 고마워
멀리 있으면서도
늘 언니를 위해
마음 따뜻한 이야기 해주고
기도 해 줘서 고마워
동생이면서도
친구 같고 때론 언니 같은
네가 내 동생이어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늘 건강에 유의해 가면서
서로를 걱정해 주는 자매로 살아 가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