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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브시인님 무슨 일 있으세요 ?
BY 모란동백 2014-05-30
5월의 노란장미도 흐드러져서
다 져버리구요.
하얀 울타리에 멋지게
피어나던 빨간장미도
더위에 지쳐 고개 숙이고 있네요
늘 중후하고도 멋진 시 로
저희들의 마음을 훔쳐가신
바브시인님 !!
요즘 통 뵈이시지 않아서
감히
선생님을 찿습니다.
편찮으신지... 바쁘신지... 많이 궁금합니다.
수많은 펜 들을 잊지는 않으셨는지요?
실례를 무릅쓰고
미고사에 시 소식 전해주시면
아니될까 사연 올립니다.
늘 감사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