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가 되자 랑구에게서 톡이 왔어요,,
회식하고 온다고,,
한국에선 거의 회식 가기 싫다고 참석 안하더니
베트남이 남자들에겐 별천지이긴 한가봐요
수시로 회식하는걸 보면~ㅎㅎ
이 남자 꾀도 늘어서 이젠 전화 안하고 톡으로
통보를~!!!!!!! -_-;;
간만에 여유있게 보고 싶은 영화 한편 볼라고
준비하는데 또 정전~!!
암흑속에서 암것도 못하고 멍하니 앉아서 시간 죽이고ㅠ
(초가 있는지 찾아보고 사야겠어요)
어제도 한시간이 넘어서야 전기가 다시 들어 왓어요
진짜 정전 너무 자주 되는거 같아요~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