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는 진짜 하루가 넘 정신없이 흘러갔어요^^
그래도 기분은 짱~!! 좋았던 하루~!!ㅎㅎ
낮에는 베트남에서 알게된 지인이랑 얼굴 맛사지
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역쉬 맛사지도 한국이 쵝오~ㅋㅋ
그리고 둘이 차 한잔 하고 랑구가 일찍 마치는
바람에 다같이 마트 가서 장도 보고~
내친 김에 울랑구 부부끼리 같이 식사하자고
제안해서 한정식집 가서 식사까지 했어요^^
깔끔하고 맛난 한정식집도 알게 되고 좋은 사람들과
인연도 맺고~!!
아~!! 여기 와서 간만에 즐건 하루 보냈다지요^^
역쉬 사람은 더불어 사는건가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