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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하루~


BY 노라죠 2014-07-11

아~ 어제는 진짜 하루가 넘 정신없이 흘러갔어요^^

그래도 기분은 짱~!! 좋았던 하루~!!ㅎㅎ

낮에는 베트남에서 알게된 지인이랑 얼굴 맛사지
받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역쉬 맛사지도 한국이 쵝오~ㅋㅋ

그리고 둘이 차 한잔 하고 랑구가 일찍 마치는 
바람에 다같이 마트 가서 장도 보고~

내친 김에 울랑구 부부끼리 같이 식사하자고 
제안해서 한정식집 가서 식사까지 했어요^^

깔끔하고 맛난 한정식집도 알게 되고 좋은 사람들과
인연도 맺고~!!
아~!! 여기 와서 간만에 즐건 하루 보냈다지요^^

역쉬 사람은 더불어 사는건가 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