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동네로 재개발이 되어서 이사를 온지가 한달이 되어갑니다
그전부터 남에 집에서 살지만, 강아지를 기른지는 5년이 넘어가는데, 무심코 그냥 아이가 좋아서
기른다는 계념이었어요, 물고기도 그냥 건성으로 산소호흡기도 없이 어항이 깨저서 화장실에서 그냥 두고 키우는 정도였는데, 이사를 오고서 보니 이집에 구색이 잘맞고어항도 새로 구입을 하고, 산소호흡기도 새로 놓은니 가족들도 관심을 보이고,새삼 너무했나 생각이들더라구요
강아지도 마당있는 곳으로 이사를 와서 강아지들에 환경도 좋아졌어요
그전에는 아이들이 귀엽다하는 정도이지 고맙다는 생각을 못하고있는데, 이사를 와서 요새는 동네
사람들과 사귄다는것이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네요
그런데, 물고기와 강아지를 보고있노라면 항상 이아이들은 한결같은 마음으오 주인이라고 바라봐
주고 배신이나 이런거두 없구 반겨주니 그동안에 귀찮키도 하고, 진심적으로 동물을 바라본거
같지는않아요, 어제 비가 오는데도 강아지 두마리가 마당에서 꼬리를 있는데로 흔드는데 참 귀엽
다는 생각마저 드는거에요,무슨생각이든지 마음먹기에 달렸다고 좋게 보니 너무나 좋아보이는거에요
내가 키우는 동물을 내가 사랑을 안해주면 누가 사랑해줄까? 그래서 한참을 강아지를 바라보며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죽을때까지 함께 해야지 다짐마져 들더라구요, 한편 물고기는 그냥 평범한 금붕어인데, 어떤이는 물고기가 인지 능력이 없어서 밥을 먹는지 방향이 어딘지 하나도 알지를 못한다고 하는데 전 그렇게 생
각이 들지않아요, 주루루 밥을 주거나 자극을 주면 몰려오고 주인을 알아보는것같아요
말못하는 짐승이지만, 정말 사랑스러운 축복받은 다 생명이지요
사람들이 정서적으로 가질수없는 여유를 강아지를 통해서 물고기를 통해서 전 힐링을 해요
물고기이름은 뚱순이, 말랑이 그외다수이고, 강아지는 몽이와 단풍이에요
아프지 않코,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동물이지만, 이세상은 아름답다는것을 느끼게 해주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