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덥던 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아요~~
선풍기 없으면 밤잠을 못이뤘었는데
이제 선풍기 다 끄고 인견만 덮고 자려니 뭔가 휑~한기분이ㅎㅎ
가을이 빨리 오려나봐요...
요즘 왠지모르게 맘이 먹먹해지고 혼자집에있는시간이있으면
밑도끝도없이 생각이 많아질때가 있네요
맘들도 그런적있나요~~ㅎㅎ
오늘 낮에 촉촉히 비가 내려줘서 더 그런건지??
낮에는 인터넷 하구있다가
지구에서 제목들이 넘 맘에드는 책들이 올라와있어서
한 권 사왔네요 ㅎㅎ
아이관련 서적이외에 참 오랜만에 저를 위한 책을 사봤는데
요즘 책들은 제목부터 참 맘을 흔드는거 같아요
책들도 참 비싸기도하던데 인터넷으로 고르니까 책들도
2천원대에도 사는 경험도하네요
책 오면 붙들고 꼭 끝까지 읽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