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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들이 너무 땡기는요즘~~오랜만에 책 사봤네요^^


BY 르미누 2014-08-14

한창 덥던 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아요~~

선풍기 없으면 밤잠을 못이뤘었는데

이제 선풍기 다 끄고 인견만 덮고 자려니 뭔가 휑~한기분이ㅎㅎ

가을이 빨리 오려나봐요...

요즘 왠지모르게 맘이 먹먹해지고 혼자집에있는시간이있으면

밑도끝도없이 생각이 많아질때가 있네요

맘들도 그런적있나요~~ㅎㅎ

 

오늘 낮에 촉촉히 비가 내려줘서 더 그런건지??

낮에는 인터넷 하구있다가

지구에서 제목들이 넘 맘에드는 책들이 올라와있어서

한 권 사왔네요 ㅎㅎ

아이관련 서적이외에 참 오랜만에 저를 위한 책을 사봤는데

요즘 책들은 제목부터 참 맘을 흔드는거 같아요

책들도 참 비싸기도하던데 인터넷으로 고르니까 책들도

2천원대에도 사는 경험도하네요

 

책 오면 붙들고 꼭 끝까지 읽어봐야겠어요~

 

책들이 너무 땡기는요즘~~오랜만에 책 사봤네요^^